등이 펴 졌습니다.

제가 척추가 약간 굽어있는 척추후만증이라고 합니다.

키도 169cm정도 되고 보통 체격정도 되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그런데 옛날에는 잘 몰랐는데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갑자기 키가 쑥~ 커서 그런지 몸이 자꾸 움추려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위에 어른들도 뒷모습을 모면 등이 굽었다고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시고 푸른지압원을 알게되서 오게 되었습니다.

5월부터  일주일에 한번 아니면 두번정도 지압을 받고 방학에는 2일이나 3일에 한번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제가 등이 굽어있었다는사실을 아무도 모를 정도로 보통 사람으로 돌아왔습니다. 원장선생님도 아주 친절하고 잘해주셨습니다.

키도 1cm정도 커진것 같구요. 갈때는 좀 귀찮고 학원시간도 빠듯해서 게으름을 피우기도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그랬나 싶을정도로 제 몸이 너무 좋아졌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원장선생님이 가르쳐주신 운동도 앞으로 집에서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나중에 제가 미스코리아에 나가게 되면 푸른지압원 원장선생님 이야기 반드시 해드릴께요!!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