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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긋지긋한 오십견과 이별을 하며..

작성자
현준.민서맘
작성일
2020.06.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27
내용
올해 초 큰아이의 집중재활치료때문에 본의 아니게 2주간 병원 신세를 지는동안 몇년간 회전근개와 어깨석회때문에 고질이 되어있던 나의 어깨에 오십견 훈장까지 달아 버리고 말았답니다..
진정 아파보지 않으면 그 고통을 실감할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름 있다는 정형외과의 물리치료.주사요법.운동요법.도수치료.
정말 안해 본게 없을 정도로 매일매일이 힘겨운 싸움이었고
어떤날은 아침에 눈뜨지 않는게 소원일 정도로 힘겨운 날을 보내고 있을때 지인분께서 푸른 지압원에 가서 근본적인 치료부터 해 보는게 어떻겠냐는 말씀에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찾게 되었답니다..

정말 너무 아프면 어떻하지" 잔뜩 겁을 먹었는데 생각보다는 아프지도 않고 견딜만 하더라고요..
어깨가 아프다고 어깨만 치료하는게 아니고 경추에서 부터 좌골까지 세심하게 설명해 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편안히 치료받을수 있었던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환자를 배려해 주시는 원장님의 따뜻한마음씨에
회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더해져 오십견 탈출에 성공할수 있었습니다..
요렇게 글로만 이라도 표현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원장님과 푸른지압원을 위해 늘 감사 기도 잊지않겠습니다

평생 고질병이라고 참고 계시지 마시고
푸른 지압원에 오셔서 치료받으세요
세상이 달라지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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